윤석열 재산 | 윤석열 재산 80억 신고 ‘7억’ 빼고 김건희 명의 | “돈 한 푼 없다” 영치금 모금

📋 목차

• 윤석열 전 대통령, 재산 80억 신고
• 재산 증가 배경: 부동산·예금 상승
• 본인 명의는 7억 미만…대부분 김건희 명의
• 다른 고위 퇴직자 재산 공개 현황
• 신규 고위공직자 재산 순위
• FAQ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5년 7월 25일, 고위공직자 54명의 재산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공개 대상은 2025년 4월 2일부터 5월 1일 사이에 퇴직했거나 신규 임명된 고위공직자들입니다.

 

해당 기간 퇴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인물은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 총 79억9115만 원의 재산을 신고하며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윤석열 김건희

윤석열 전 대통령, 재산 80억 신고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번 재산공개를 통해 79억9115만 원을 신고하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신고했던 74억8121만 원보다 약 5억1003만 원 증가한 금액입니다.

 

이번 재산 증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과 금융자산 증가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번 발표로 2025년 상반기 퇴직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자산을 가진 인물로 확인되었습니다.

 

재산 증가 배경: 부동산·예금 상승

윤 전 대통령의 재산이 증가한 가장 큰 배경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아파트의 공시가격 상승입니다.

 

이 아파트의 가격은 15억 원대에서 19억 원대로 뛰었으며, 부동산 가치 상승분이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예금도 1억3000만 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신고되었습니다. 더불어 경기도 양평군에 보유 중인 토지의 평가액도 소폭 상승하여 전체 자산 증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본인 명의는 7억 미만…대부분 김건희 명의

윤 전 대통령이 보유한 재산 대부분은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 명의로 신고되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 본인 명의의 재산은 총 6억6369만 원으로, 하나은행, 신한은행, 삼성생명 등 금융기관에 보유한 예금과 보험자산이 전부입니다.

 

부동산을 포함한 실물자산은 모두 김 여사 명의로 되어 있으며, 윤 전 대통령 명의의 부동산은 신고되지 않았습니다. 전체 재산에서 본인 명의 자산은 약 8% 수준에 불과합니다.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변호인단으로 활동했던 김계리 변호사는 지난 7월 1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의 영치금 계좌를 공개하였습니다. 그는 “돈 한 푼 없이 들어가셔서 아무것도 못 사고 계셨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고위 퇴직자 재산 공개 현황

윤 전 대통령 다음으로 재산이 많은 퇴직자는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장관 겸 대통령 권한대행입니다. 그는 44억6540만 원에서 45억1483만 원으로 약 5000만 원 증가한 재산을 신고하였습니다.

 

최 전 장관은 배우자 명의로 공시가 13억 원대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용산구 이촌동(6억), 종로구 연건동(1억), 송파구 장지동(6474만 원)에 본인, 배우자, 모친 명의로 전세권을 설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42억5921만 원에서 42억6370만 원으로 4500만 원가량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자산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공시가 26억3300만 원), 예금 12억 원, 채권 3억 원입니다.

 

홍 전 시장은 독립 생계를 유지하는 장남·차남·손자·손녀의 재산에 대해 고지를 거부하였습니다.

 

신규 고위공직자 재산 순위

신규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인물은 이준일 외교부 주이라크 대사로, 총 52억7916만 원을 신고하였습니다.

 

조정아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은 44억1521만 원, 정기홍 외교부 공공외교대사는 41억7461만 원을 각각 신고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 고위공직자 재산 순위표

순위	이름	직위	재산 총액	증감액
1	윤석열	전 대통령	79억 9115만 원	+5억 1003만 원
2	최상목	전 기재부 장관	45억 1483만 원	+5000만 원
3	홍준표	전 대구시장	42억 6370만 원	+4500만 원
4	이준일	주이라크 대사	52억 7916만 원	신규

FAQ

Q1. 윤석열 전 대통령의 총 재산은 얼마인가요?

A1. 2025년 기준으로 79억9115만 원입니다.

 

Q2. 윤 전 대통령 재산이 증가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2. 아파트 공시가 상승, 예금 증가, 토지 자산 상승 등이 주요 요인입니다.

 

Q3. 윤 전 대통령 본인 명의의 자산은 얼마나 되나요?

A3. 총 6억6369만 원으로 전체 재산의 약 8%입니다.

 

Q4. 나머지 자산은 누구 명의인가요?

A4. 대부분 김건희 여사 명의로 신고되었습니다.

 

Q5. 윤 전 대통령 영치금 계좌는 누가 공개했나요?

A5. 탄핵 심판 변호인단이었던 김계리 변호사가 소셜미디어에 공개했습니다.

 

Q6. 다른 퇴직 고위공직자의 상위 재산자는 누구인가요?

A6. 최상목 전 장관(45억), 홍준표 전 시장(42억) 순입니다.

 

Q7. 신규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자산을 신고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A7. 이준일 외교부 주이라크 대사로 52억7916만 원입니다.

 

Q8. 윤 전 대통령의 부동산 자산은 본인 명의인가요?

A8. 아니요. 부동산은 모두 김건희 여사 명의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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