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12. 12:23ㆍ카테고리 없음
김계리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된 정치적 상황 속에서 연이은 SNS 게시글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하였습니다. 이른바 'VIP 격노설'로 주목받은 가운데,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이후의 구치소 생활에 대해 직접적인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7월 12일 새벽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의 영치금 계좌 공개와 정치적 발언을 잇따라 게시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을 둘러싼 수사 과정과 특검 대응에 대한 강한 반응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SNS 활동은 지난 12·3 비상계엄 논란 이후 다시금 김 변호사가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정치권 내 반응 역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는 “난 계몽됐다”는 발언으로 주목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직접적인 표현을 통해 사법 절차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윤 전 대통령 영치금 관련 언급
김계리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수감 이후 영치금 계좌를 게시하며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영치금 한도가 400만 원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계좌 개설 당시 금요일 늦은 시간이었던 만큼 행정적 확인이 어려웠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해당 게시글에서 김 변호사는 구체적인 한도 여부는 월요일 이후 구치소에 직접 문의하여 안내하겠다고 밝히며 지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습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수감 당시 정식 수용번호가 부여되지 않아 영치금 입금이 제한되었다고 설명하였고, “창졸지간에 돈 한 푼 없이 들어가셨다”고 전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4시 전에 입금돼야 주말 전에 영치품을 살 수 있다”며 늦게 수용번호가 나왔고 급히 입금 절차를 진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 향한 비판 발언
김계리 변호사는 국민의힘을 향해 “아직도 정신 못 차렸나 봄”이라며 직접적인 표현으로 비판하였습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치적 대립을 언급하며 “윤통과 단절을 당헌당규에 넣으면 지지율이 오를 것이라 생각하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정당 해산할 거라고? 왜? 알아서 지리멸렬하고 뇌절 중인데”라며 국민의힘 내부 상황에 대해 강한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해당 발언을 통해 특정 정당이나 권력의 정당성보다 개인의 법률적 방어권과 사법 절차의 균형이 더 중요하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겪는 상황을 단순히 정치적 사건으로 보지 않으며, 국가의 사법 질서와 인권 문제로 확장해서 접근하고자 하였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구치소 수용 상황
윤석열 전 대통령은 현재 서울구치소 내 일반 수용동에 배정되어 있으며, 정식 수용번호 부여 이후 영치금 입금과 관련된 행정 절차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계리 변호사는 “대통령께서 현금을 들고 다니실 리 없기에 아무것도 못 사고 계셨다”고 밝혔으며, 영치품 구매를 위해 오후 4시 전까지 급히 입금을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수용번호가 어제 늦게서야 나왔다”고 하였으며, “오늘 오전에는 압수수색 때문에 모두 정신이 없었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해당 발언은 변호사로서 수감자의 기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취지로 설명되었으며, 영치금과 영치품 관련 불편함에 대한 현실적 문제를 지적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VIP 격노와 관련된 특검 비판
김계리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이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격노한 것이 직권남용으로 해석되고 특검 수사의 단서가 되었다는 점에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그는 “격노가 죄가 된다면 종이에 써 놓은 것도 아니고, 증거가 어디 있다고 압수수색을 하나?”라고 의문을 표하였고, “격노는 대통령 재직 시 한남동이나 용산에서 했을 것인데 왜 서초동 사저를 압색하냐”고 반문하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당사자는 지금 구치소에 있는데 아크로비스타를 왜 압색하냐”며 영장 청구와 집행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수사의 정당성과 법적 절차의 필요성은 존중되어야 하며, 특정 수사 대상자에 대한 과도한 압박은 경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압수수색 비판과 법치주의 주장
김계리 변호사는 “쇼질 좀 작작하자”며 법원의 영장 발부를 겨냥하였고, “영장 자판기처럼 찍어주는 법원도 황당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치적 이유로 법 절차가 흔들리는 것을 비판하며 “정치의 영역이 침범해서는 안 되는 것이 법치”라고 밝혔습니다.
김 변호사는 “다음은 당신 차례다”라는 강한 표현과 함께 일반 국민이 이러한 상황을 겪게 되면 변호사들도 대응하기 어렵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그는 “개발비리로 수천억 해먹은 것도 아니고 빨갱이들한테 쎼쎼 돈 갖다 준 것도 아니다”라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 수사를 강하게 비난하였습니다.
FAQ
Q1. 김계리 변호사는 어떤 게시글을 올렸나요?
A1. 윤 전 대통령의 영치금 계좌를 공유하고 정치적 발언을 포함한 SNS 게시물을 연이어 게시하였습니다.
Q2. 영치금 한도는 어떻게 되나요?
A2. 김 변호사에 따르면 영치금은 400만 원까지이며, 이체는 그 이상 가능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Q3. 윤석열 전 대통령은 어디에 수감 중인가요?
A3. 서울구치소에 일반 수용동 기준으로 수감되어 있습니다.
Q4. VIP 격노설이 특검 수사의 단서인가요?
A4. 김 변호사는 격노가 수사 단서가 되는 것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하며 이를 비판하였습니다.
Q5.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은 왜 문제가 되나요?
A5. 김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이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인데, 과거 거주지를 압수수색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Q6. 김계리 변호사의 정치권 발언 내용은 무엇인가요?
A6. 국민의힘과 이재명 대통령 모두를 비판하며 정치적 견해를 강하게 표출하였습니다.
Q7. 수용번호 없이 영치금 입금이 가능한가요?
A7. 불가능합니다. 수용번호가 부여되어야만 입금이 가능하다고 김 변호사는 설명하였습니다.
Q8. 김 변호사의 전체 주장 요지는 무엇인가요?
A8. 정치가 법치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다는 점과 윤 전 대통령 수사 과정이 부당하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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