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18. 15:28ㆍ오늘의 기록은 내일의 역사
김계리 변호사가 국민의힘에 입당하였습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 변호인단으로 활동한 인물이며, 최근에는 ‘윤어게인’ 신당을 창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SNS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당적을 갖게 되었다고 밝히며, 지금은 김문수 후보의 시간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김계리 변호사, 국민의힘 입당
김계리 변호사는 2025년 5월 17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국민의힘에 입당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오늘 생에 처음으로 당적을 가지기로 하고 입당신청을 했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는 해당 글에서 현재는 김문수 후보의 시간이자 주인공이라고 표현하며, 김 후보를 적극적으로 돕기 위한 결정임을 강조하였습니다. 김 변호사는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입당을 통해 선거 활동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김 변호사는 “그동안의 검증된 능력과 앞으로의 비전, 공약, 그리고 턱걸이 능력까지 알려야 할 것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언급은 김 후보의 역량과 정책을 널리 알리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보입니다.
입당 배경과 발언 내용
김계리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 선언 직후 입당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김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적극적으로 대선 캠프에 참여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탄핵 반대 지지율이 여론조사에서 50%가 넘었다”며 “그 정도면 이재명을 이기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자유통일당과 관련된 시각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자유통일당이 당을 망치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있는 자들이 놀랍다”며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정치적 행보와 논란 이력
김계리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 헌법재판소에서 변호인으로 활동하였으며, “나는 계몽됐다”는 발언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발언은 12·3 내란사태를 감싸는 표현으로 한동안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김 변호사는 지속적으로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였습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을 ‘윤버지(윤석열+아버지)’라 부르며 개인적 지지를 나타냈고, ‘윤어게인’이라는 윤석열 전 대통령 중심의 신당을 창당하려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입당을 통해 그는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한 정치 행보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는 “때를 기다리고 지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그것이 어른이 할 일”이라고 말하며 정치적 결단을 강조하였습니다.
FAQ
Q1. 김계리 변호사는 언제 국민의힘에 입당하였나요?
A1. 2025년 5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입당 사실을 밝혔습니다.
Q2. 김계리 변호사가 입당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2. 김문수 대통령 후보를 적극적으로 돕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Q3. 김계리 변호사는 어떤 논란이 있었나요?
A3.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에서의 발언과 12·3 내란사태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Q4. 윤어게인 신당과 관련된 활동은 무엇이 있나요?
A4.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며 ‘윤어게인’ 신당을 창당하였습니다.
Q5. 자유통일당과 관련된 입장은 무엇인가요?
A5. 자유통일당을 비판하는 의견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Q6. 김문수 후보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요?
A6. 검증된 능력과 비전을 갖춘 인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Q7.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A7. 탄핵 심판 변호인단으로 활동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지하였습니다.
Q8. 향후 김계리 변호사의 정치 행보는 어떻게 예상되나요?
A8. 국민의힘 입당을 통해 김문수 후보 중심의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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