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8)
-
지귀연 판사 의혹 논란…중앙지법 ‘진위 확인 안돼’ 입장 밝혀
📋 목차의혹 제기 경과법원의 공식 입장정치권과 시민단체 반응FAQ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가 유흥주점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국회에서 제기된 가운데, 서울중앙지법은 해당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해당 재판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관련 재판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귀연 부장판사가 고가의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졌으며,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김기표 의원 역시 관련 사진과 시기를 특정하면서 공세에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은 언론 공지를 통해 해당 의혹이 추상적이고 구체적인 자료가 제시되지 않았으며, 진위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측은 현 시점에서 입장을 밝힐 만한 내용이 없다고..
2025.05.15 -
지귀연, 윤석열 재판 담당 판사…룸살롱 접대 의혹에 김용민 의원 “직무 배제해야”
📋 목차김용민 의원의 국회 발언법원행정처의 답변민주당의 대응FAQ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2025년 5월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귀연 부장판사의 향응 의혹을 공식적으로 제기하였습니다. 지 판사는 현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 재판장입니다. 김 의원은 지 판사가 여러 차례 유흥주점에서 고가의 접대를 받았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특히, 1인당 비용이 100만 원에서 200만 원에 이르는 룸살롱에서 술자리를 가졌으며, 해당 자리에 지 판사가 단 한 번도 비용을 지불한 적이 없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해당 의혹은 사법부의 중립성과 청렴성을 훼손할 수 있는 사안으로, 김 의원은 이를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죄 성립 ..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