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윤석열 재판 담당 판사…룸살롱 접대 의혹에 김용민 의원 “직무 배제해야”
📋 목차김용민 의원의 국회 발언법원행정처의 답변민주당의 대응FAQ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2025년 5월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귀연 부장판사의 향응 의혹을 공식적으로 제기하였습니다. 지 판사는 현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 재판장입니다. 김 의원은 지 판사가 여러 차례 유흥주점에서 고가의 접대를 받았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특히, 1인당 비용이 100만 원에서 200만 원에 이르는 룸살롱에서 술자리를 가졌으며, 해당 자리에 지 판사가 단 한 번도 비용을 지불한 적이 없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해당 의혹은 사법부의 중립성과 청렴성을 훼손할 수 있는 사안으로, 김 의원은 이를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죄 성립 ..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