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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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동부지검, 노만석 대검차장, 정진우 중앙지검, 김태훈 남부지검 임명…첫 검찰 인사 프로필
📋 목차검찰총장 사의 표명대검 차장 및 주요 보직 인사서울중앙·남부·동부지검장 인사법무부 주요 보직 인사사의자 명단 및 법무부 입장FAQ이재명 정부가 7월 1일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전격적으로 단행하였습니다. '검찰개혁'을 이끌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 민정수석, 법무부 차관 인선을 마치자마자 빠른 속도로 검찰 인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이날은 심우정 검찰총장이 취임 9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한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대검검사급(검사장) 검사 3명에 대한 신규 보임, 대검검사급 검사 4명,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 검사 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7월 4일자로 시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검찰총장 사의 표명심우정 검찰총장은 7월 1일, 취임 9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하였습니다. 이번 인사는 총장과 차장이..
2025.07.01 -
검찰 업무보고 중단 파문, 국정기획위 “개혁 의지 무시한 형식적 보고” 일침!
📋 목차검찰 업무보고 중단 배경국정기획위원회의 지적 사항검찰 보고서의 문제점개혁 공약과의 불일치FAQ검찰 업무보고 중단 배경이재명 정부에서 사실상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주관한 첫 검찰 업무보고가 중도에 중단되었습니다. 국정기획위 출범 이후 부처 업무보고가 중단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고가 진행되던 중 위원들은 보고의 내용과 형식이 부실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검찰에 대한 보고가 중단됐고, 다시 보고받는 것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의 핵심 공약 내용은 제대로 분석돼 있지 않고, 통상적인 공약 이행 절차라는 형식적 요건도 갖추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검찰 업무..
2025.06.20 -
검찰, 세관 마약 사건 외압 의혹 전격 수사 착수…김건희 특검법 통과 직후 수사팀 출범
📋 목차검찰 합동수사팀 출범 발표합동수사팀 출범에 대한 반응사건 배경 및 경과FAQ이재명 대통령이 '3대 특검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10일 오후, 검찰이 인천세관 마약 연루 및 수사 외압 의혹 사건에 대한 합동수사팀을 출범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국회 청문회에서도 다루어진 바 있으며, 검찰, 경찰, 국세청, 금융정보분석원 등 관계기관이 실체 규명을 위해 협력에 나섰습니다. 이번 합동수사팀 출범 시점이 김건희 특검법 통과 직후라는 점에서 일부에서는 적절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건을 최초로 폭로한 백해룡 경정은 검찰의 이번 조치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검찰 합동수사팀 출범 발표10일 오후 5시경 대검찰청은 '세관 마약밀수 연루 의혹 합동수사팀' 출범을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