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단일화 거부! 끝까지 완주 선언…‘기호 4번 개혁신당’으로 대선 정면돌파

2025. 5. 22. 18:36오늘의 기록은 내일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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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025년 5월 22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선거에서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는 기호 4번 개혁신당 소속으로 투표용지에 자신의 이름이 명확히 인쇄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호소하였습니다.

 

이 후보는 외부의 압력과 회유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목표와 국가 비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대선 완주를 선언하였습니다. 그는 책임 있는 개혁 정치 실현을 위해, 포퓰리즘이나 독단적인 정치를 거부하며 새로운 대통령의 탄생을 이루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준석, 단일화 거부! 끝까지 완주 선언…‘기호 4번 개혁신당’으로 대선 정면돌파
이준석

국회 기자회견 발언

주요발언

이준석 후보는 5월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통령 선거에 끝까지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기호 4번 개혁신당으로 투표용지에 인쇄될 것이라며,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하였습니다.

 

이 후보는 “여러분의 오늘과 내일에 투자하는 가장 효능감 있는 한 표가 될 것”이라고 발언하며, 기표용구로 자신의 이름 옆에 정확히 기표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개혁신당과 자신이 외부의 회유나 압력에도 흔들리지 않는 이유는 만들고 싶은 대한민국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무책임한 포퓰리즘 정치를 거부하고, 국민을 조롱하거나 무시하는 정치 문화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예로 로마 황제 콤도무스를 언급하며, 이성과 과학이 존중받는 사회를 지향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된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논란을 언급하며, “야밤에 선포된 무지몽매한 비상계엄령을 단 몇 시간 만에 해제하였듯 두 개의 거탑을 무너뜨리기에 12일이면 충분한 시간”이라고 말하고, 대선 완주 의지와 함께 지금의 정치 현실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6월 4일 선거일 아침부터 새로운 대한민국의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현명한 선택을 유권자들에게 요청하였습니다.

대선 완주 의지 강조

완주의지

이준석 후보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 있어 타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명확히 부정하고, 개혁신당 소속으로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반복해서 천명하였습니다. 그는 어떠한 정치적 연대나 타협 없이 오직 개혁신당과 자신의 이름으로 승리를 이루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후보는 정권 교환이 아닌, 근본적인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현 정부뿐 아니라 기존 정치 세력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며, 새로운 정부 수립을 위한 유권자들의 선택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는 기존 정치인들의 행태와 정치적 유산을 비판하면서, 과거 정치와는 다른 노선을 걷겠다는 점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합리적 개혁 정치의 재건을 강조하였으며, 실력과 정책으로 국민을 설득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정권 교환이 아니라 진짜 정권교체”를 요구하며, “원칙 위에 바로 선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야합의 정치를 거부하고 정면돌파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6주기를 언급하며, 노 전 대통령이 보여준 정면돌파의 정신을 이어받아 유권자들에게 동일한 선택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준석 후보의 정치 비전

정치비전

이준석 후보는 이번 대선을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그는 이성과 과학이 존중받는 정치, 무책임한 지출을 지양하는 재정 건전성, 국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국민의 합리적 판단을 우선하는 정책 중심의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과거의 반복이 아닌 혁신적인 정치 시스템 구축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는 “작은 윤석열이 또 나오는 정치 현실”을 지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훼손하지 않는 지도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독단적인 방식의 국정 운영을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그는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투명한 정부 운영을 약속하였습니다.

 

그는 현재 정치 상황을 두 개의 거탑으로 비유하며, “그 거탑을 무너뜨리기 위해 12일이면 충분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는 유권자들의 선택에 따라 충분히 새로운 정치를 실현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강조된 발언입니다.

 

이 후보는 압도적으로 새로운 대통령을 탄생시키는 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에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보았습니다. 유권자의 책임 있는 판단을 재차 요청하며 선거 당일까지 흔들림 없는 자세로 임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FAQ

FAQ

Q1. 이준석 후보는 끝까지 대선에 출마하나요?

 

A1. 예, 이준석 후보는 단일화 없이 끝까지 대선에 완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Q2. 투표용지에 어떻게 표기되나요?

 

A2. 투표용지에는 기호 4번 개혁신당 이준석으로 표기된다고 밝혔습니다.

 

Q3. 기자회견에서 어떤 내용이 강조되었나요?

 

A3. 대선 완주 의지, 포퓰리즘 반대, 정권교체 필요성 등이 강조되었습니다.

 

Q4. 이준석 후보는 어떤 비유를 사용하였나요?

 

A4. 로마 황제 콤도무스와 두 개의 거탑 등의 비유를 사용하였습니다.

 

Q5. 어떤 정부를 만들겠다고 하였나요?

 

A5. 이성과 과학이 존중받고, 실력으로 국민을 설득하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하였습니다.

 

Q6. 현 정치에 대한 비판 내용은?

 

A6. 무지몽매한 비상계엄령, 반복되는 정치 행태, 포퓰리즘 등에 대해 비판하였습니다.

 

Q7. 고 노무현 대통령 언급의 의미는?

 

A7. 정면돌파의 상징으로 언급하며, 유권자들에게 동일한 선택을 요청하였습니다.

 

Q8. 언제 대선이 치러지나요?

 

A8. 2025년 6월 4일 대통령 선거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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