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세계정치학회 | 이재명 대통령 세계정치학회 연설 | “대한민국은 ‘빛의 혁명’을 시작“ 국민이 주인인 나라

📋 목차

• 세계정치학회 개막 연설 주요 메시지
• 민주주의와 경제의 불가분 관계
• 12·3 사태와 ‘빛의 혁명’ 언급
• K-민주주의의 핵심 가치 제시
• AI 혁명과 직접 민주주의 가능성
• 서울, 민주주의의 새로운 전범 선언
• FAQ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정치학회(IPSA) 서울총회 개막 연설을 통해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기술 혁신, 그리고 국민주권의 미래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실질적 생활 기반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연설을 전개하였습니다.

 

그는 "민주주의가 밥을 먹여준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며 민주주의의 실질적 성과를 통해 반민주세력의 위협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재명대통령

세계정치학회 개막 연설 주요 메시지

세계정치학회 연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정치학회 서울총회 개막연설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와 의미를 세계에 전달하였습니다. 그는 연설을 통해 민주주의가 민생을 책임지고 실제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대통령은 “민주주의가 밥을 먹여준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고 말하며, 실질적 성과 없는 정치가 오히려 반민주 세력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민주주의증명

“성장의 탈을 쓴 반민주세력이 불평등과 빈곤의 틈을 파고들지 못하도록, 민주주의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경제적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민주주의와 경제의 불가분 관계

민주주의와경제

이재명 대통령은 연설에서 “민생경제를 파괴한 친위 군사 쿠데타에서 목격했듯 민주주의와 경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경제와 민주주의가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으며, 한쪽의 붕괴는 다른 한쪽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자유롭고 공정한 경제 시스템은 민주주의의 기반이 되고, 민주주의는 이를 통해 분배 정의와 기회의 평등을 구현해야 한다는 점을 연설 곳곳에서 강조하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민주주의가 단순히 정치 제도가 아니라 경제적 안정과 성장의 실질적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의지를 피력하였습니다.

 

12·3 사태와 ‘빛의 혁명’ 언급

내란평가및극복

이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대화와 타협을 배제하고 상대를 말살하려 했던 반민주적 폭거”라고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그는 이 사태가 민주주의를 위협했던 대표적인 사례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시도에 대해 국민이 보여준 저항과 참여야말로 민주주의의 진정한 힘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내란 극복 과정은 민주주의의 힘을 드러낸 장면이었고, 대한민국은 장엄한 ‘빛의 혁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회복력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서 의미 있는 성취”라며, “K-민주주의는 세계 민주시민의 이정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K-민주주의의 핵심 가치 제시

민주주의위협요소

이재명 대통령은 “갈등과 분열을 심화시키는 불평등과 양극화, 정치적 극단주의에 맞서야 한다”고 말하며, K-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명확히 제시하였습니다.

 

그는 “K-민주주의의 핵심은 자유, 평등, 연대를 철저히 복원하는 것”이라며 민주주의 본연의 가치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말씀드리는 자유는 단지 간섭이나 제약이 없는 상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현실적 조건에서의 자유 개념을 새롭게 해석하였습니다.

자유의새로운해석

“자유란 굶주림을 채워줄 따뜻한 식사이자, 빚의 늪에 빠진 국민을 구할 사회안전망이다”라는 표현을 통해 자유와 복지, 안전망을 연결지어 설명하였습니다.

 

AI 혁명과 직접 민주주의 가능성

기술과직접민주주의

이재명 대통령은 연설에서 AI(인공지능) 혁명이 직접 민주주의를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AI 혁명이야말로 K-민주주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젖힐 특이점이 될 것”이라며 기술 발전과 민주주의의 결합 가능성을 언급하였습니다.

 

“저마다 손에 쥔 핸드폰으로 권력 남용을 감시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어둠 속을 헤맸을지 모른다”고 말하며, 시민 참여와 기술의 결합이 가진 힘을 강조하였습니다.

 

이 발언은 디지털 시대의 주권자 참여 확대를 위한 기술적 가능성과 이를 통한 직접 민주주의 실현의 방향성을 담고 있습니다.

서울, 민주주의의 새로운 전범 선언

국민주권정부

이 대통령은 “저절로 오는 민주주의는 없다. 공짜로 누리는 봄은 단 하루도 없다”며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시민들의 헌신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민주주의의 힘과 주권자의 저력을 의심하는 이가 있다면, 대한민국을 바라보라고 말하고 싶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민주주의의 새로운 전범은 서울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모델을 국제사회에 적극 제시하였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국민주권정부는 직접민주주의 실험과 혁신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명실상부한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하면서 연설을 마무리하였습니다.

FAQ

FAQ

Q1. 이재명 대통령은 세계정치학회에서 어떤 주제를 강조했나요?

A1. 민주주의의 실질적 성과와 민생경제 개선, K-민주주의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강조하였습니다.

 

Q2. 대통령은 왜 민주주의가 ‘밥을 먹여줘야 한다’고 언급했나요?

A2. 반민주세력이 빈곤과 불평등을 이용해 영향력을 확장하지 못하도록, 민주주의가 국민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Q3.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대통령의 평가는 무엇이었나요?

A3. 그는 이를 “영구집권의 욕망에서 비롯된 반민주적 폭거”라고 평가하고, 이를 극복한 국민의 저력을 강조하였습니다.

 

Q4. 대통령이 말한 ‘빛의 혁명’은 어떤 의미인가요?

A4. 내란을 극복한 민주적 회복과 참여의 과정 전체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용어입니다.

 

Q5. K-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요?

A5. 자유, 평등, 연대의 가치 복원을 통해 국민 중심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Q6. AI 혁명이 민주주의에 어떻게 연결된다고 설명했나요?

A6. AI 기술을 통해 직접 민주주의가 강화되고, 시민 권력이 일상에서 행사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하였습니다.

 

Q7. 대통령이 강조한 ‘자유’는 기존 개념과 다른가요?

A7. 그는 자유를 단순한 간섭 부재가 아니라, 사회안전망과 기본적 삶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새롭게 정의하였습니다.

 

Q8. 서울을 민주주의의 전범으로 언급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8.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세계사적으로 의미 있는 모델로 발전해왔으며, 앞으로 그 기준이 서울에서 시작되기를 바란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입니다.

 

⭐️아래는 함께 읽으면 더욱 도움이 되는 글들 목록입니다⭐️

이재명, 여의도 마지막 유세서 외친 ‘빛의 혁명’…6월 3일은 내란 종식의 날

이재명, 여의도 마지막 유세서 외친 ‘빛의 혁명’…6월 3일은 내란 종식의 날

이재명 당선 소감, 첫 약속은 내란 극복과 국민 통합…"반드시 실현하겠다”

이재명 당선 소감, 첫 약속은 내란 극복과 국민 통합…"반드시 실현하겠다”

이재명 대통령 추경 연설 전문｜“경제 위기·민생 위협 속 대책 제시” 핵심 메시지·예산안 정리

이재명 대통령 추경 연설 전문｜“경제 위기·민생 위협 속 대책 제시” 핵심 메시지·예산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