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2. 00:30ㆍ오늘의 기록은 내일의 역사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는 7월 1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의3을 근거로 하여 매년 7월 첫째 주에 열리는 법정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개막식에는 500여 명의 여성기업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채웠으며, 주요 여성경제인 단체들도 공동으로 주관하여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김혜경 여사 등장과 여성기업인 환호
행사 시작 직전 김혜경 여사가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자리에 앉아 있던 여성기업인들은 일제히 기립하여 박수로 환영하였습니다. 김 여사는 새하얀 투피스 정장을 착용하여 단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성기업인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자리에 착석한 김 여사는 이날 공식 일정을 국내 단독으로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부진 대표의 역할과 퍼포먼스 참여
호텔신라 이부진 대표도 여성기업인의 한 사람으로 행사에 참석하여 김혜경 여사 옆자리에 자리하였습니다. 이부진 대표는 검은색 바지정장을 착용해 실용적인 이미지를 강조하였습니다.
이어진 ‘희망의 열쇠 퍼포먼스’에서는 이부진 대표를 포함한 주요 내빈들이 무대 위 키 박스에 도열한 뒤, 구호에 맞춰 희망의 열쇠를 꽂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여성기업인 격려 발언과 현장 분위기
김혜경 여사는 이날 무대에서 “여성기업인들은 기업인으로서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유리 천장, 경력 단절과 같은 여성으로서 마주하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것이라 짐작한다”며, “여성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의 위기, 특히 저성장, 저출생 위기 극복에 앞장서 주시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장 내 여성기업인들은 김 여사의 발언에 큰 공감을 표하며 환호와 박수로 화답하였습니다.
이부진 대표의 만찬 소통과 단체 소개
1부 행사 종료 후 김혜경 여사가 자리를 비운 뒤에도 이부진 대표는 행사장에 남아 수십 명의 여성기업인들과 악수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 만찬이 시작된 이후에는 테이블을 돌며 여성기업인들에게 격려와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올해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주요 여성경제인 단체가 공동주관으로 개최하였습니다.
FAQ
Q1.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은 언제, 어디에서 열렸나요?
A1. 2025년 7월 1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Q2. 여성기업주간은 어떤 법률에 근거하여 개최되나요?
A2.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의3에 따라 매년 7월 첫째 주 법정 주간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Q3. 행사에는 몇 명이 참석했나요?
A3. 500여 명의 여성기업인들이 참석하였습니다.
Q4. 김혜경 여사의 의상은 무엇이었나요?
A4. 새하얀 투피스 정장을 착용하였습니다.
Q5. 이부진 대표는 어떤 복장을 선택했나요?
A5. 검은색 바지정장을 착용하여 실용성을 강조하였습니다.
Q6. 희망의 열쇠 퍼포먼스는 어떻게 진행됐나요?
A6. 주요 내빈들이 무대 위 키 박스에 도열해 구호에 맞춰 희망의 열쇠를 꽂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7. 만찬 시간에 이부진 대표는 무엇을 했나요?
A7. 테이블을 돌며 여성기업인들에게 인사와 격려를 건넸습니다.
Q8. 개막식을 공동주관한 단체는 어디인가요?
A8.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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