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특검보 4인 임명…도이치·명품백 등 16개 의혹 본격 수사 착수
📋 목차특검보 임명 및 민중기 특검 발언임명된 4인 특검보 상세 이력특검 수사 체제 및 수사 대상FAQ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팀 구성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별검사인 민중기 변호사는 6월 18일 새벽,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로부터 특별검사보 4명의 임명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명을 통해 수사 체제가 본격적으로 구축되며, 특검은 준비 기간을 거쳐 7월 초부터 수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임명된 4명의 특검보는 모두 법조 경력이 풍부한 부장판사 또는 검찰 출신 인사로, 검사장급 대우를 받습니다. 이들은 특검의 지휘 하에 수사와 공소 유지, 수사관 지휘 및 언론 대응 등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수사 대상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품백 수수 의혹, 명태균·건진법사의 국정..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