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령 사형수, 교도소서 숨져 ‘보성 어부 살인사건’ 범인의 최후
📋 목차국내 최고령 사형수의 사망‘보성 어부 살인사건’의 전말사형제 위헌 여부 논란FAQ국내 최고령 사형수였던 오모씨가 복역 중이던 광주교도소에서 지난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었습니다. 오씨는 관광객 4명을 연쇄적으로 살해하고 추행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왔습니다. 향년 87세였습니다. 어부였던 오씨는 2007년 8월 전남 보성에서 남녀 대학생 2명을 바다로 유인해 살해하고, 20여 일 뒤에도 20대 여성 2명을 같은 방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사회적 충격이 상당히 컸으며, 사형 선고 이후 국내 최고령 사형수로 기록되었습니다.국내 최고령 사형수의 사망국내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사람 중 최고령이었던 오모씨가 지난해 광주교도소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망 당..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