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동부지검장 “검찰 바뀌지 않으면 해체” 첫 출근 메시지에 담긴 검찰개혁 실천 의지
📋 목차검찰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검찰 내부 반응과 분위기정책 역할과 조직 운용 방향내부 고발자와 수사 관련 입장FAQ임은정 신임 서울동부지검장(사법연수원 30기)은 2025년 7월 4일 오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첫 출근하여 공식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출근길에서 임 지검장은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바뀐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해체에 가까운 개혁을 당할 것”이라고 밝히며 강한 개혁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어진 발언에서 그는 “이제는 말이 아니라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고,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지검장 임명 소감에 대해서는 “무거운 중책을 맡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하였으며, “사실 대검 기조부장처럼 정책 방향을 다루는 역할을..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