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노동부장관 후보자 ‘노란봉투법·근로시간·정년 연장·SPC 사고’ 입장 밝히다
📋 목차노란봉투법 관련 입장근로시간 단축 및 정년 연장 발언사회적 대화 및 계속고용의무제 관련 발언SPC 사고와 노동계 갈등 관련 발언FAQ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는 6월 25일 서울 중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노동시장 개혁과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노란봉투법, 근로시간 단축, 정년 연장, 사회적 대화 구조, SPC 사고 등 다양한 쟁점에 대해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견해를 내놓았습니다.노사 교섭 구조를 만들지 않는 것은 정부의 직무유기라는 발언을 통해, 법적·제도적 개입보다는 촉진자 역할로서의 정부 기능을 강조하였습니다.노란봉투법 관련 입장김 내정자는 노란봉투법에 대해 “분절된 노동시장을 통합하고 교섭 구조를 만들어주지 않으면 정부가 직무를 유기..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