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3)
-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 결정 | 2026년 최저시급 290원 인상 | 역대 정부 첫해 최저 인상률 2.9%
📋 목차내년 최저임금 결정 경과노사 양측의 입장 차이심의촉진구간의 수치 기준정권별 첫해 인상률 비교향후 고시 절차와 이의제기FAQ최저임금위원회가 2026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1만320원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2025년보다 290원 오른 금액으로, 인상률로는 2.9%입니다. 이번 인상률은 2000년 이후 역대 정부 첫해 기준 최저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서 노동계와 경영계는 각각의 입장을 내세우며 치열한 논의를 벌였으며, 결국 17년 만에 노·사·공익위원이 합의하여 최종안을 도출하였습니다.내년 최저임금 결정 경과최저임금위원회는 7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1만320원으로 최종 확정하였습니다. 이는 월급 기준으로 환산하면 209시간 근..
2025.07.11 -
노동부장관 김영훈 후보자, ‘새마을호 운행 중’ 지명된 최초 기관사 출신 화제!
📋 목차지명 당시 상황과 온라인 반응김영훈 후보자의 경력과 이력정부와 대통령실의 입장FAQ철도기관사 출신인 김영훈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이재명 정부의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지명이 발표되는 순간에도 열차를 운행 중이었습니다. 김 후보자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기관차승무사업소 소속 현직 기관사로, 노동자 출신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전례가 드문 사례입니다. 장관 후보자 명단이 공개된 23일 오후 1시30분경, 김 후보자는 부산에서 서울로 향하는 ITX-새마을호 열차를 운행하고 있었습니다.지명 당시 상황과 온라인 반응23일 오후 1시30분경 대통령실이 장관 후보자 명단을 발표하였고, 당시 김영훈 후보자는 ITX 새마을호 100..
2025.06.24 -
이재명 정부 첫 장관 임명! ‘내각 인선 파격적’ | 여성·70년대생·노조위원장 출신 등 이모저모
📋 목차장관 후보자 주요 인물 구성여성 비율 및 세대 구성노조 출신 장관 후보자 포함장관 후보자별 주요 이력전 정부 장관의 유임 사례FAQ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6월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첫 인선을 발표하였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인선이 성별, 세대, 전문성을 고려한 조화로운 구성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인선에는 여성, 1970년대생, 노동조합 출신 후보자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기존의 대통령실 인선과는 차별화된 구성입니다. 특히 여성 인사 부족으로 비판받았던 초기 대통령실 인선과 달리 이번에는 여성 장관 후보자가 3명 포함되었습니다.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9명이 모두 남성으로 채워졌던 점에 대해 비판이 제기된 바 있으며, 당시 강유정 대변인만이 유일한 여성 인사였습니..
20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