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재판 "총 쏴서 국회 문 부숴라"…비상계엄 지시 군 관계자 증언 나왔다
📋 목차오상배 전 대위의 법정 진술윤 전 대통령 측 반응재판부와 향후 일정FAQ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상황에서 국회의 진입을 지시하며, 강경한 언행을 보였다는 군 관계자의 법정 증언이 공개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3번째 공판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공판에서 오상배 전 수도방위사령관 부관(대위)은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하였다는 통화 내용을 증언하였습니다. 이는 윤 전 대통령의 국회 진입 지시가 물리적 수단까지 포함하고 있었음을 시사하는 내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상배 전 대위의 법정..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