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김성환 정은경 장관 임명안 재가 | 이 대통령, 김영훈 노동부 김성환 환경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 재가

 

📋 목차

• 이 대통령, 장관 3인 임명안 재가
• 청문보고서 채택 경위
• 임명 재가된 장관 현황
• 각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상황
• 이진숙 후보자 지명 철회
• FAQ

이재명 대통령은 7월 21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성환 환경부 장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이날 이 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번 임명으로 새 정부에서 임명 재가된 장관은 총 9명이 되었으며, 전체 19개 부처 중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제외한 다수 장관이 교체되었습니다.

임명안재가

이 대통령, 장관 3인 임명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성환 환경부 장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공식적으로 재가했습니다.

 

이로써 해당 장관들은 공식적으로 임명 절차를 마무리하고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발표를 통해 해당 임명 재가 사실을 공개하며, 필요한 절차가 모두 완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명은 각각의 후보자가 국회의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뒤 이루어졌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16일부터 각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순차적으로 재가해 왔으며, 이번이 아홉 번째 임명 재가입니다.

 

청문보고서 채택 경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1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채택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대했습니다.

 

반면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는 여야 합의로 채택되었습니다. 이로써 청문보고서 채택 과정에서 후보자별 정치적 논란의 강도에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국민의힘이 보건복지위원회 청문회에 불참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보고서가 채택되었습니다.

 

각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 채택은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되어 대통령의 임명 재가 절차로 이어졌습니다.

 

임명 재가된 장관 현황

이 대통령은 이번 21일 임명까지 포함해 총 9명의 장관 임명안을 재가한 상태입니다. 전체 중앙부처 장관직은 총 19명이며, 이 중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유임되었습니다.

 

16일에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명안이 재가되었고, 18일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성호 법무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임명안이 재가되었습니다.

 

이어 19일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의 임명안이 재가되었으며, 21일에는 김영훈, 김성환, 정은경 장관이 추가로 임명되어 총 9명이 임명 완료되었습니다.

 

이로써 현 정부의 내각 구성은 빠르게 완료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추가 지명 및 청문 절차는 남은 부처에 대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각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상황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는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처리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후보자의 자격 문제 등을 이유로 반대하였으며, 이에 따라 여야 간 입장 차이가 드러났습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여야의 합의 속에 무리 없이 청문절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보고서 채택에 있어 이견이 크지 않았던 사례로 평가됩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국민의힘이 인사청문회에 불참하면서 청문보고서는 야당 단독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정치권에서는 청문 절차의 실효성에 대한 논의도 제기된 바 있습니다.

 

각 후보자의 청문 경위는 임명 정당성과 정치적 정당성의 기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진숙 후보자 지명 철회

한편 이 대통령은 7월 20일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던 이진숙 부총리 겸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였습니다.

 

이진숙 후보자는 과거 제자 논문 표절 의혹 등에 휘말려 논란이 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청문회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명 철회는 대통령의 권한에 따른 결정으로, 향후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다시 지명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새 정부의 내각 구성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일부 부처의 장관직은 현재 공석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FAQ

Q1.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임명한 장관은 누구인가요?

A1.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성환 환경부 장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입니다.

 

Q2. 김영훈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는 어떻게 채택되었나요?

A2.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채택되었고 국민의힘은 반대했습니다.

 

Q3. 김성환 후보자는 여야 합의로 보고서가 채택되었나요?

A3. 네,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여야가 합의하여 청문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Q4. 정은경 후보자 청문회에 국민의힘은 참여했나요?

A4. 아니요. 국민의힘은 불참했고 보고서는 야당 단독으로 채택되었습니다.

 

Q5. 현재까지 몇 명의 장관이 임명 재가되었나요?

A5. 총 9명의 장관이 재가되었습니다.

 

Q6. 교육부 장관 후보자였던 이진숙 후보자는 어떻게 되었나요?

A6. 제자 논문 표절 논란 등으로 20일 지명이 철회되었습니다.

 

Q7. 송미령 장관은 새로 임명된 건가요?

A7. 아니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유임되었습니다.

 

Q8. 앞으로 남은 장관 임명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A8. 공석인 부처에 대한 후보자 지명 및 인사청문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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