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강선우 갑질 논란 옹호 | 유시민 강선우 보좌진 갑질 논란 “익명 뒤 숨은 보좌진이 그렇게 한 것”

📋 목차

• 유시민 작가 발언 배경과 영상 공개
• 강선우 의원 출마와 당선 과정
• 보좌진 구성 초기 혼선과 갈등
• 언론 보도 방향과 미담 언급
• 강선우 의원 자진 사퇴와 공식 입장
• FAQ

유시민 작가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서 물러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진 갑질 논란’에 대해 “정말 말이 안 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지난 10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 ‘유시민낚시아카데미’에 게시한 영상에서 해당 논란에 대한 견해를 직접 밝혔습니다.

 

유 작가는 발언 서두에서 “강 의원 그거는 정말 말이 안 되는 것이다”라고 단언한 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내가 짐작하기에는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이라며 자신이 파악한 사건 전개 과정을 설명하였습니다.

유시민

유시민 작가 발언 배경과 영상 공개

유시민견해

유 작가는 강 의원 관련 발언을 자신의 취미 콘텐츠 채널인 ‘유시민낚시아카데미’에 올린 영상에서 꺼냈습니다. 해당 채널은 주로 낚시와 여가 생활을 주제로 하지만, 이날 영상에서는 정치 현안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덧붙였습니다.

의혹내용

그는 발언 중 “강 의원 그거는 정말 말이 안 되는 것이다”라고 거듭 강조하며, 해당 사건이 알려진 방식과 실제 상황 사이에 괴리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이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내가 짐작하기에는…”이라고 전제하며 자신의 해석을 풀어갔습니다.

강선우 의원 출마와 당선 과정

정치배경

유 작가는 먼저 강 의원의 정치 입문 배경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는 “금태섭 의원 선거구(강서갑)에 정봉주가 준비하다가, 정봉주가 당에서 이게 안 돼서 그만뒀다. 그래서 강 의원이 거기 갑자기 뛰어들어서 아무것도 없이, 연고도 없는 데 가서 낚아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경선 과정에서 아무 누구나의 도움을 다 받았을 거 아닌가. 갑자기 국회의원이 됐다”고 덧붙이며, 강 의원이 정치 기반이 없는 지역에 출마했음에도 경선에서 당선된 상황을 묘사하였습니다.

보좌진 구성 초기 혼선과 갈등

보좌진구성문제점

유 작가는 강 의원이 국회의원에 당선된 직후, 보좌진 구성을 처음 하면서 “엉망으로 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래서 처음에 (보좌진) 교체가 많았던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어 “그런데 그중 한두 명이 사고 치고 일도 잘 못 하고 이래서 잘렸는데, 그걸 익명으로 뒤에 숨어서 갑질한 것처럼 그렇게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목에서 유 작가는 “진짜 말이 안 된다”고 거듭 강조하며, 해당 논란의 근거가 왜곡되었다는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언론 보도 방향과 미담 언급

핵심주장

유 작가는 “지금 보좌진들이나 과거 보좌관 했던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고 인터뷰하면 기사를 안 실어준다”고 말하며, 언론 보도가 부정적 내용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영상에 함께 출연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도 “미담들이 많은데, 그건 기사가 안 나온다”고 덧붙이며 동의했습니다. 영상 말미에는 채널 관계자가 “이거 나가도 되냐”고 물었고, 유 작가는 “나가도 된다”고 답했습니다.

강선우 의원 자진 사퇴와 공식 입장

사퇴표명

강 의원은 이재명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으나, 인사청문 과정에서 보좌진 갑질 논란과 지역구 민원 불이행 의혹 등이 가라앉지 않으면서 지난달 23일 자진 사퇴했습니다.

 

의혹에는 보좌진에게 쓰레기 분리배출, 변기 수리 등을 시켰다는 주장이 포함되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은 강 후보자가 지역구 민원을 들어주지 않자 여가부 예산을 삭감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강 의원은 사퇴 의사를 밝히는 페이스북 글에서 “여기까지인 것 같다. 큰 채찍 감사히 받아들여 성찰하며 살아가겠다.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저를 믿어주고 기회를 주신 이재명 대통령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이라며 “함께 비를 맞아줬던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도 제가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고 덧붙였습니다.

FAQ

FAQ

Q1. 유시민 작가는 강선우 의원 논란을 어떻게 표현했습니까?

A1. 그는 “정말 말이 안 되는 것”이라며, 일부 보좌진이 익명 뒤에 숨어 갑질처럼 보이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Q2. 강선우 의원의 국회의원 출마 배경은 무엇입니까?

A2. 금태섭 전 의원 지역구였던 강서갑에서 정봉주 전 의원이 불출마하자 연고 없이 출마해 경선에 참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Q3. 유 작가가 지적한 보좌진 문제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A3. 초기에 보좌진을 잘못 구성해 교체가 많았고, 해고된 일부 인물이 갑질 논란을 제기했다는 주장입니다.

 

Q4. 언론 보도에 대한 유 작가의 시각은 무엇입니까?

A4. 긍정적인 내용은 보도되지 않고 부정적인 기사만 나간다고 주장했습니다.

 

Q5. 황교익 씨의 발언은 무엇이었습니까?

A5. 강 의원에 대한 미담이 많지만 보도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유 작가의 주장에 동의했습니다.

 

Q6. 강 의원의 사퇴 배경에는 어떤 의혹이 있었습니까?

A6. 보좌진 사적 업무 지시 의혹과 지역 민원 불이행으로 인한 예산 삭감 논란이 있었습니다.

 

Q7. 강 의원의 사퇴 메시지 핵심 내용은 무엇입니까?

A7. 국민, 대통령, 당에 사과하며 성찰하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Q8. 유시민 발언은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A8. 유튜브 채널 ‘유시민낚시아카데미’ 영상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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