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실 서부지법 폭동 유도 | 신혜식, “윤석열 대통령실 서부지법 폭동 배후” 권익위 신고… 공익제보 면책 신청

슈퍼아재 2025. 8. 1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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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대표 신혜식 씨가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건 배후로 윤석열 대통령실 전 행정관 등을 지목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이번 신고에는 내란 선동·선전,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 혐의가 포함됐습니다.

신 대표 측은 권익위에 공익제보자 인정을 요청하며, 면책 신청까지 함께 제출했습니다.

신혜식 대표 측은 10일 성삼영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등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는 내란 선동·선전과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혐의를 근거로 했습니다.

신고 내용에는 서부지법 폭동 사태 당시 대통령실과 일부 정치 인사가 지지자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했다는 주장이 포함됐습니다.

신 대표 측은 윤상현 의원과 성삼영 전 행정관을 폭동 사태 배후로 지목하며, 내란 선동과 공무집행방해 교사 혐의를 주장했습니다.

또 대통령실과 경찰이 지지층을 군사조직처럼 활용하려 했으며, 신 대표가 이를 거부하자 변호사들을 내세워 국민변호인단을 구성해 선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대표 측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경찰이 주요 시설 100m 이내 집회를 제지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와 서부지법 앞에서 집회가 이어졌고, 이로 인해 폭동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의 소극적 대응이 폭력 사태로 이어졌다는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신 대표 측은 성 전 행정관이 1월 3일 공수처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이 실패한 뒤, 지지자들을 동원해 윤 전 대통령 관저 진입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 전 행정관이 군경 지원이 어려운 상황을 언급하며 지지자들을 ‘방패’로 활용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신 대표 측은 공익제보자로 인정받아 면책 결정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추가 제보 내용이 있으며, 사건이 내란특검으로 이첩될 경우 이를 진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대표는 현재 서부지법 난입 폭력 사태 선동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Q1. 신혜식 대표가 권익위에 신고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1. 서부지법 폭동 사태 배후로 대통령실 전 행정관과 국회의원을 지목하며 내란 선동 등의 혐의를 제기하기 위해서입니다.

Q2. 공익제보 면책 신청은 어떤 내용인가요?

A2. 신고와 제보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공익제보자 인정을 요청하는 내용입니다.

Q3. 성삼영 전 행정관 관련 의혹은 무엇인가요?

A3.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실패 이후 지지자들을 ‘방패’로 동원하려 했다는 주장입니다.

Q4. 서부지법 폭동과 경찰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A4. 경찰이 주요 시설 인근 집회를 제지하지 않아 폭동이 발생했다고 신 대표 측은 주장했습니다.

Q5. 국민변호인단 구성과 관련된 의혹은 무엇인가요?

A5. 대통령실과 변호사들이 지지자 선동을 위해 조직을 구성했다는 주장입니다.

Q6. 신혜식 대표의 현재 법적 상황은 어떤가요?

A6. 서부지법 난입 폭력 사태 선동 혐의로 수사 중이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Q7. 이번 신고에서 언급된 다른 인물은 누구인가요?

A7.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석동현 변호사, 배의철 변호사 등이 거론됐습니다.

Q8. 향후 사건은 어떻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나요?

A8. 내란특검 등으로 이첩될 경우 신 대표가 추가 진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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