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록은 내일의 역사

문다혜 무혐의 처분 | 문다혜 ‘모금액 기부 의혹’ 무혐의 처분… 경찰 “판매액 그대로 보관… 사적 사용 없어”

슈퍼아재 2025. 8. 18. 16:53
반응형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자선 전시회를 통해 모금한 금액을 기부하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판매액이 사적으로 사용되지 않았고, 횡령 의도도 없었던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문다혜 씨에 대해 사기 및 업무상횡령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8월 18일 밝혔습니다.

문다혜 무혐의 처분 ❘ 문다혜 ‘모금액 기부 의혹’ 무혐의 처분… 경찰 “판매액 그대로 보관… 사적 사용 없어”
문다혜

📌 사건 개요

사건개요

문다혜 씨는 2022년 12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자신의 갤러리에서 자선 바자회 형식의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해당 전시회에서는 총 36명의 작가들로부터 기부받은 작품이 전시되고 판매되었습니다.

 

전시회 수익금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미술 교육 사업을 목적으로 비영리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사전에 공지되었으며, 이에 따라 시민들과 참여 작가들은 기부 취지에 동참하였습니다.

📌 전시회 개최와 기부 약속

기부약속

행사 주최 측은 당시 “이번 행사 모금액은 비영리재단에 기부되어 자립준비청년 대상 미술 교육 사업에 사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안내는 전시회 안내문과 공식 자료 등을 통해 명확히 고지되었습니다.

 

이후 실제로 작품 일부가 경매를 통해 판매되었고, 일정 금액의 수익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부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정황이 포착되며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 의혹 제기와 수사 착수

수사착수

2024년 10월, 모금액이 비영리재단 측에 전달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경찰에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문 씨를 상대로 사기 및 업무상횡령 혐의에 대해 수사를 개시하였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해당 행사와 관련된 계좌 내역을 확인하고, 수익금의 사용 내역을 추적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판매대금이 출금되지 않고 통장에 보관되어 있었던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 문다혜씨 진술 내용

진술내용

문다혜 씨는 경찰 조사에서 “모금된 액수가 생각보다 적어 기부를 하지 않았고, 이후 잊고 지냈다”는 취지로 진술하였습니다. 수익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 협조한 문 씨는 판매대금이 자선 목적의 행사로 모금된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초기 계획과 실제 실행 사이에 차이가 있었음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경찰의 수사 결론

수사결론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모금액이 실제로 기부되지 않았지만, 이를 사적으로 사용한 정황이나 횡령 의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부 목적으로 자선 전시회를 개최한 것은 사실”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자선행사

경찰은 문 씨의 행위에 대해 사기 또는 업무상횡령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결정은 관련 법적 기준에 따른 종합적인 수사 결과에 근거한 것입니다.

 

FAQ

FAQ

Q1. 문다혜 씨는 어떤 혐의로 수사를 받았나요?

 

A1. 자선 전시회 수익금을 기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기 및 업무상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았습니다.

 

Q2. 해당 전시회는 언제 개최되었나요?

 

A2. 2022년 12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문 씨의 갤러리에서 자선 바자회 형식으로 개최되었습니다.

 

Q3. 모금액은 실제로 어디에 보관되어 있었나요?

 

A3. 판매대금은 출금되지 않고 통장에 그대로 보관되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Q4. 문 씨는 왜 기부하지 않았다고 했나요?

 

A4. 액수가 생각보다 적어 기부하지 않았고, 이후 잊고 지냈다는 취지로 진술하였습니다.

 

Q5. 경찰의 최종 결론은 무엇이었나요?

 

A5. 기부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사적 사용 정황이 없고, 횡령 의도도 없었다고 보아 혐의없음으로 종결하였습니다.

 

Q6. 기부는 어떤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었나요?

 

A6.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미술 교육 사업을 위해 비영리재단에 기부될 예정이었습니다.

 

Q7. 전시회 참여 작가는 몇 명이었나요?

 

A7. 총 36명의 작가가 작품을 기부해 참여하였습니다.

 

Q8. 경찰은 어떤 증거를 바탕으로 무혐의를 결정했나요?

 

A8. 판매금 출금 내역 및 통장 잔액 확인을 통해 사적 사용이 없었다는 점을 근거로 삼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