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경선 한동훈 김문수 결선 진출! 최종 대선후보는 5월 3일 결정된다
국민의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내 경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본 경선은 총 두 차례 컷오프 및 결선을 포함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보자 선출은 당원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여 결정됩니다. 각 단계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관리 아래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경선에는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참여하였으며,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당원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유권자는 총 76만 5,773명이며, 이 중 39만 4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50.93%를 기록하였습니다. 국민 여론조사는 5개 여론조사 기관이 총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경선 결과 발표는 4월 29일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각각 절반씩 반영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하는 구조로 운영되었습니다. 전체 절차는 내부 규정과 일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2차 경선 결과 및 득표 현황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9일 오후 2시, 2차 경선 결과를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결선에 진출하였으며,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결선 진출에 실패하였습니다. 결선은 과반 득표자가 없는 경우 상위 득표자 2인이 진출하게 됩니다.
득표율 및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은 경선 과정에서 각 후보 간 비교를 방지하고 경선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순위 및 점수를 비공개하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결선 진출자 간의 정확한 격차는 알 수 없습니다.
이번 경선은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가 절반씩 반영되어 결과가 산출되었습니다. 당원 투표는 27~28일 이틀간 모바일과 전화투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민 여론조사는 동일 시기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5개 조사기관이 실시하였습니다.
결선 진출자 및 향후 일정
결선 투표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투표는 2차 경선과 동일하게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투표 후 최종 대선 후보는 5월 3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공식 발표됩니다.
결선 투표에 앞서 4월 30일에는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 간 양자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토론회는 국민의힘 공식 채널과 주요 언론사를 통해 공개되며, 두 후보는 정책과 공약을 중심으로 토론을 펼치게 됩니다.
당내 공식 발표 정리
국민의힘은 결선 진출자 선정과 관련하여 모든 절차가 규정에 따라 진행되었음을 밝혔습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한 경선 진행을 위해 모바일 투표, 전화투표, 여론조사 절차에 대한 기술적 점검과 모니터링을 지속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결선은 당헌·당규에 따라 과반 득표자가 없는 경우 시행되는 절차이며, 최종 후보 선출 이후에는 본격적인 대선 캠페인이 개시될 예정입니다. 당은 선거 종료 후 후보 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FAQ
Q1. 결선 진출자는 누구입니까?
A1.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결선에 진출하였습니다.
Q2. 결선 투표는 언제 시행됩니까?
A2. 5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됩니다.
Q3. 최종 후보 발표일은 언제입니까?
A3. 5월 3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발표됩니다.
Q4. 결선 투표 방식은 어떻게 됩니까?
A4. 당원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방식입니다.
Q5. 2차 경선 득표율은 공개되었습니까?
A5. 아니오.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Q6. 당원 투표 참여율은 어느 정도였습니까?
A6. 50.93%로 집계되었습니다.
Q7. 국민 여론조사는 어떻게 진행되었습니까?
A7. 총 5개 여론조사 기관이 6,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습니다.
Q8. TV 토론회 일정은 어떻게 됩니까?
A8. 4월 30일, 결선 진출자 간 양자 토론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